에버랜드 사파리 탐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사전예약

​에버랜드가 오는 3월 21일, 새로운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인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선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의 물길 위를 걷으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야생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통해 야생 동물을 가까이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예약하세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특징

 

에버랜드는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를 가로지르는 수로에 물 위에 뜨는 폰툰(pontoon) 1,500여 개와 안전 펜스를 설치하여 길이 110미터, 폭 3미터 규모의 부교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물길 위를 걸으며 야생 동물들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체험 특징 및 코스

• 부교 탐험: 길이 110m, 폭 3m의 부교 위에서 야생 동물과 마주하는 짜릿한 경험
• 야생 동물 가까이 체험: 기린, 코끼리, 사자 등 다양한 동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남
• 30분간의 탐험: 평균 30분 동안 진행되며, 해설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음

사전 예약 및 이용 요금

사전 예약은 2025년 3월 14일부터 에버랜드 공식 모바일앱에서 진행됩니다. 회당 최대 4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일: 1만 원
• 주말 및 공휴일: 1만 5천 원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는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사파리 탐험 프로그램으로, 야생 동물과의 특별한 만남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마시고, 가족,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신청 방법 및 주의사항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7세 이상 어린이부터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밀폐형 신발 착용이 필수이며, 비 오는 날씨에는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기대 효과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는 기존의 차량을 이용한 사파리 탐험과는 달리, 도보로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사파리 체험입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야생 동물과의 거리를 더욱 좁히고, 자연 속에서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사파리 탐험의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

에버랜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뿌빠 TV' 유튜브,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 팬커뮤니티를 통해 리버 트레일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3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어 3월 20일과 21일에 리버 트레일을 가장 먼저 탐험할 체험단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방문 계획 세우기

에버랜드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외에도 다양한 어트랙션과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고, 사전 예약을 통해 원활한 관람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